Brooklyn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의 도로, 뉴욕 브루클린 5로와 선셋 파크 - 2005-05-10, 11 브루클린 5로(Fifth Avenue)를 따라 집 근처에 있는 선셋 파크(Sunset Park)에 갔는데 날씨도 좋아 맨해튼이 한눈에 들어온다. 따스한 봄 햇살에 나무와 잔디로 모두 그 푸름이 더해 가고 있다. 낮은 언덕에 있는 이 공원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야구, 축구 등을 즐기는 아이들, 애인과 얘기를 나누는 젊은이들, 산책하는 노인들이 곳곳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하고 있었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한다고 하는데 정말 뉴욕 사람들의 한가로움이 부러웠다. 어머니가 사는 곳이다. 어머니가 사는 곳에서 바라본 브루클린 5로(Fifth Avenue). 미국은 길에도 종류가 있다. 스트리트(Street), 애브뉴(Avenue), 불르바드(Boulevard), 로드(Road), 웨이(Way) 등. 우선 내 느낌은.. 더보기 뉴욕 베이리지 아울스 헤드 파크 - 2005-05-04 "우리나라는 도시 속에 공원이 있는데, 외국에는 공원 속에 도시가 있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뉴욕이 그랬다. 지난 2005년 5월 뉴욕 브루클린에 있을 때 집 주변 여기저기를 산책했는데 정말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았다. 하루는 올빼미 머리처럼 생긴 공원의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베이리지(Bay Ridge)에 있는 아울스 헤드 파크(Owl's Head Park)에 갔었다. 뉴욕에 있는 공원 대부분이 그렇듯 정말 국립수목원에나 있을 법한 아름드리나무들이 많았다. 아래 사진의 나무는 성인 세 명이 팔을 뻗어야 손이 닿을 것 같은, 나무 둘레가 아주 굵고 큰 나무였는데, 주변에는 그런 나무들이 한두 그루가 아니었다. 가지를 벌려 봄 햇살을 맞는 모습이 싱그러워 사진기에 손이 저절로 갔다. 만약 이 .. 더보기 뉴욕 브루클린 베이리지 - 2005-04-22 2005년 4월 최초 외국여행을 미국 뉴욕으로 갔었다. 사실 여행이 목적은 아니고 다른 목적이었지만 낯선 타국의 풍경에 하루하루가 신기했다. 위 사진은 뉴욕의 브루클린(Brooklyn) 베이리지(Bay Ridge) 5th Avenue의 모습이다. 21세기(Century 21)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고 버스를 기다리다가 한 방 찍었다. 멀리 베라자노내로스교(Verrazano-Narrows Bridge)가 보인다. ManualJedi ^v^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