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House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픈 하우스는 열린집/집열기로 - 2006.04.12. 이번 주 국립국어원의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에서는 ‘건설사나 건설업자가 본보기집(모델 하우스)이나 체험관 같은 곳을 만들어서 집을 사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들어와서 보거나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일. 또는 그런 경우’를 가리키는 외래어 ‘오픈 하우스(open service)’의 다듬은 말로 ‘열린집(집열기)’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지난주(2006.4.6.~4.11.) ‘오픈 하우스’를 대신할 우리말을 확정하기 위하여 누리꾼이 제안한 450건 가운데 ‘구경하는집(집구경하기)’, ‘둘러보는집(집둘러보기)’, ‘열린집(집열기)’, ‘새집체험관(새집체험하기)’, ‘집구경’ 등 다섯을 후보로 하여 투표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총 1,133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구경하는집(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