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Stories

우리 토종기술, 최근 3년간 국제표준 9건채택

총 50건 제안 ‘MPEG-4' 등 9건 확정 … 41건은 ISOIEC서 심의중

6~16일 국제표준  최신이슈 논의 ‘신성장동력 국제표준화전략 포럼’ 개최

지식경제부(http://www.mke.go.kr)

지식경제부(http://www.mke.go.kr)

□ 우리나라가 개발한 신성장동력산업분야 총50건의 국내 기술 가운데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만 3년간 양대 국제표준기구인 ISO(국제표준화기구)와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 의해 ‘국제표준’으로 확정된 것은 ‘MPEG-4'기술 등 9건이며, 나머지 41건은 심의를 거쳐 표준작업중이다.

  ‘국제표준’은, 각 국의 임의적인 표준이 국가 간 무역에 장애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95년 WTO/TBT 협정에 의거, ISO와 IEC 등 국제표준기구가 인정한 표준을 ‘국제표준’으로 정하고 모든 회원국은 이를 준수토록 했다.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면 전 세계 기업은 이 기준을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해당 기술이나 제품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로열티수입 등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기표원에 따르면 디지털 융합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기술개발에 성공해 상용화한 ‘지상파 DMB 수신기’에 관한 기술은 현재 IEC의 심의를 받고 있다. 기표원은 이 기술이 올해 안에 국제표준으로 반영 확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게 될 경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지상파DMB 시장공략에 중요한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시장에서 유럽식 방송기술인 DVB-H등 외국기술과경쟁하기 위해서는 지상파 DMB의 국제표준화는 필수적이다.

출처: 지식경제부(
http://www.mke.go.kr)

MPEG-4 파트 10(H.264)이 포함된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되면 각종 디지털 영상 기기에 대한 우리 기술의 활용으로 로열티 수입이 엄청날텐데...

ManualJedi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