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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은 ‘음성사기전화’로 이번 주 국립국어원의‘음성(voice)과 개인정보(private data), 낚시(fishing)를 합성한 용어이며 전화를 통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빼내서 범죄에 사용하는 범죄’를 가리켜 이르는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 의 다듬은 말로 ‘음성사기전화’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일주일 동안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을 대신할 우리말을 확정하기 위하여 누 ‘음성사기전화’, ‘낚시전화’, ‘전화사기’, ‘거짓사기전화’,‘미끼전화사기’ 등 다섯을 후보로 하여 투표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총 1634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음성사기전화’는 731(44%), ‘낚시저화’는 158명(9%), ‘전화사기’는 446명(27%), ‘거짓사기전화’는 181(11%), ‘미끼.. 더보기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2008『주민번호 클린 캠페인』실시 사이버 공간에 떠다니거나 잠자고 있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사이버 상의 주민등록번호 오·남용 방지 및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2008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 나도 모르게 떠다니는 ’내 주민번호를 찾아라!!‘ - 를 실시한다.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하여 공인인증서, 신용카드, 주민등록정보 인증 등 온라인상의 본인 인증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2007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집중되고 있어 행정안전부가 사이버 상에 떠도는 자신의 주민번호 이용내역을 확인해 줌으로써.. 더보기
행정안전부, 중앙·지자체 개인정보보호수준 진단 -3개 분야, 18개 지표로 구성된 ‘개인정보보호수준 진단프로그램’적용-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올해 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진단해, 각 기관의 개인정보관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보호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준과 표준화된 관리지표를 담은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이를 각 공공기관에 보급·확산함으로써 개인정보 관리 역량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 전문가 자문과 담당자 설문조사, 공청회 등 각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개발된 진단프로그램은 개인정보보호기반, 처리단계별 개인정보관리, 개인정보 침해대응 등 개인정보보호 전 분야를 망라한 총 18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 개인정보보호기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