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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켓(motiquette)’은 ‘통신예절’로 이번 주 국립국어원의 ‘모바일(mobile)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쉽게 말해 휴대 전화를 사용할 때 지켜야 할 예절’을 이르는 ‘모티켓(motiquette)’의 다듬은 말로 ‘통신예절’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지난 일주일 동안‘모티켓(motiquette)’을 대신할 우리말을 확정하기 위하여 누리꾼이 제안한 400건 가운데, 원래 의미를 잘 살리면서 우리말의 단어 구성에 맞는 듯한‘손전화예절’, ‘통신예절 ’, ‘참통신예절’, ‘손전화뱀뱀이’, ‘모범통화’ 등 다섯을 후보로 하여 투표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총 1606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손전화예절’은 331 (20%), ‘통신예절’은 930명(57%), ‘참통화예절’은 251 명(15%), ‘손전화뱀뱀이.. 더보기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는 ‘놀이학습’으로 이번 주 국립국어원의 ‘교육(education)+오락(entertainment)을 이르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다듬은 말로 ‘놀이학습’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지난 일주일 동안‘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를 대신할 우리말을 확정하기 위하여 누리꾼이 제안한 423건 가운데, 원래 의미를 잘 살리면서 우리말의 단어 구성에 맞는 듯한 ‘놀이학습’, ‘배움학습놀이 ’, ‘흥미증진교육’, ‘흥미키움학습’, ‘교육길잡이놀이’ 등 다섯을 후보로 하여 투표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총 1720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놀이학습’은 843 (49%), ‘배움학습놀이’은 386명(22%), ‘흥미증진교육’은 190 명(11%), ‘흥미키움학습’은 163명(9%), ‘교.. 더보기
‘예티(Yettie)족’은 ‘자기가치개발족’으로 이번 주 국립국어원의 ‘젊고(Young)’, ‘기업가적(Entrepreneurial)’이며 ‘기술에 바탕을 둔(Tech-basd)’, ‘인터넷 엘리트(Internet Elite)’를 의미하며, 정보기술을 선도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인간군을 이르는 ‘예티(Yettie)족’의 다듬은 말로 ‘자기가치개발족’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지난 일주일 동안‘예티(Yettie)족’을 대신할 우리말을 확정하기 위하여 누리꾼이 제안한 424건 가운데, 원래 의미를 잘 살리면서 우리말의 단어 구성에 맞는 듯한 ‘능력추구족’, ‘자기개발열정족 ’, ‘자기경영족’, ‘자기가치개발족’, ‘가치돋움족’ 등 다섯을 후보로 하여 투표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총 1626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능력추구족’.. 더보기
‘아티젠(Artygen)’은 ‘감각세대’로 이번 주 국립국어원의 ‘Arty와 Generation의 합성어로 상품에 예술가들이나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접목시킨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계층’을 가리켜 이르는‘아티젠(Artygen)’의 다듬은 말로 ‘감각세대’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일주일 동안 ‘아티젠(Artygen)’을 대신할 우리말을 확정하기 위하여 누리꾼이 제안한 433건 가운데, 원래 의미를 잘 살리면서 우리말의 단어 구성에 맞는 듯한 ‘감각세대’, ‘미감소비족 ’, ‘상품탐미족’, ‘예술소비층’, ‘예술실용세대’ 등 다섯을 후보로 하여 투표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총 1672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감각세대’는 833(49%), ‘미감소비족’은 178명(10%), ‘상품탐미족’은 167명(9%), ‘예술소비층’은 295명(17%).. 더보기
‘언더패스(underpass)’는 ‘아래차로’ 로 이번 주 국립국어원의 ‘철도나 다른 도로의 아래를 지나는 도로’를 가리켜 이르는‘언더패스(underpass)’의 다듬은 말로 ‘아래차로’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이주일 동안‘언더패스(underpass)’를 대신할 우리말을 확정하기 위하여 누리꾼이 제안한 486건 가운데, 원래 의미를 잘 살리면서 우리말의 단어 구성에 맞는 듯한 ‘아래차로’, ‘나지막길 ’, ‘하층도로’, ‘지반통로’, ‘ 아랫길’ 등 다섯을 후보로 하여 투표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총 1,705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아래차로’는 783(45%), ‘나지막길’은 259명(15%), ‘하층도로’는 235명(13%), ‘지반통로’은 108명(6%), ‘아랫길 ’은 320명(18%)이 지지하였습니다. 따라서 가장 많은 지지를 .. 더보기